[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 시각) 바이낸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파트너십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1월 메인 스폰서로 AFA와 5년 계약을 맺었지만 불과 1년여 만에 파트너십 조기 종료를 결정한 것이다.
바이낸스는 "우리는 정기적으로 전 세계 파트너십의 결과를 평가하여 불행이도 시간과 기회가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FA는 계약상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지 않았다"라며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 가치와 협회 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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