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제시콘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사업 등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시작은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향후 K팝 아이돌 그룹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제시콘이 현재 캐릭터 개발을 진행 중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로 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제시콘은 기존 3D 캐릭터 제작 및 소통 기술노하우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극사실적 비주얼 휴먼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버추얼 휴먼을 단순히 회사를 대표하는 홍보모델을 넘어 인플루언서로 성장시키면서 음악,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 시킬 계획이다.
버추얼 휴먼의 기술적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제시콘에서는 향후 개발하는 가상인간은 모션 캡처 기반의 생생한 움직임, 리깅을 이용한 동공의 움직임,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피부의 솜털과 잔머리까지 구현해 실제 인간과 흡사하게 구현한다는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단한 팬덤을 구축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을 넘어 음원 발매, 광고, 잡지 화보 등으로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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