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제시콘은 AI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상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버추얼 CEO로 활동할 가상인간 ’제시’를 11일 공개했다.
‘제시’는 MZ(1980~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CEO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제시는 메타버스 상에서 가수, 모델등 연예인 AI 가상인간을 만들고 활동을 하게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
유저들과 함께 팬을 만들고, 이들의 활동에 대하여 Web3.0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기반의 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져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전신 이미지와 콘텐츠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아 버추얼 휴먼으로서 ‘제시’의 향후 행보를 기대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한국의 노래, 춤, 패션을 좋아하는 글로벌 MZ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CEO로서 ‘제시콘’ 소속의 버추얼 휴먼들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로써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시’는 향후 메타버스에서는 피부의 솜털과 잔머리까지 극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등 최대한 실제 사람과 닮은 모습을 구현하여 가상 인간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로 개발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부 연구팀은 메타버스 신사업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딥러닝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음성 개발과 뮤직비디오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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