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일본의 대표 다국적 기업 소니(SONY)의 자회사 '소니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즈(SNC)'가 아스타(ASTR) 네트워크 운영사 '스타테일랩스(Startale Labs)'에 투자했다.
28일(현지 시각) SNC는 스타테일랩스와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웹3 생태계를 구축한다며 350만달러(약 5억엔, 46억원)를 투자를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웹3 생태계와 실제 자산을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스타테일의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소타 와타나베(Sota Watanabe) 스타테일랩스 최고경영자(CEO)는 "개발자와 사용자는 웹3와 상호 작용할 때 블록체인 기술 스택을 이해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사용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고 이 도구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 공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와 함께 준 와타나베(Jun Watanabe) SNC 사장 겸 대표이사는 스타테일랩스의 이사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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