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개발된 퍼블릭 네트워크 체인 에버스케일(Everscale)이 블록체인투데이와 손잡고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에버스케일은 아주 적은 거래 수수료만으로 초당 6만 5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샤딩 메커니즘 기술의 확장성과 빠른 처리 속도 및 대량의 처리능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하는 이메일 서비스를 2022년에 출시했다.
실제 일상생활 중 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개발 및 사용을 핵심 목표로 하는 에버스케일은 웹3.0 시대를 준비하면서 한국 내 많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현지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세르게이 샤세프(Sergey Shashev) 에버스케일 창립자와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발행인은 이를 위해 MOA를 체결하고 국내 홍보 마케팅, 디앱 확보 등 분야에서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한국 시장 정착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에버스케일 측은 “에버스케일 네트워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만큼, 가상자산과 DeFi의 현재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매우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블록체인이 실제 사용 사례, CBDC 및 전 세계 고객에게 송금 서비스를 포함, 다양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부하 애플리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것을 확고한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스케일과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은 블록체인투데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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