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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서 UI·API 문제로 선물 사용자들 피해… 현재는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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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서 UI·API 문제로 선물 사용자들 피해… 현재는 복구 완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4.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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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BInance)가 USD 마진 계약의 충격으로 선물 사용자가 피해를 입게 된 문제를 알렸다고 10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모든 운영이 정상화되었다고 신속하게 발표했다.

바이낸스 선물은 문제가 발생한 지 몇 분 만에 USD 마진 계약에 관련된 거래 활동을 완전히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선물 UM 레스트(Futures UM Rest) 서비스/API에서 몇 가지 문제를 발견했으며, 이는 UI와 API에 피해를 입혔다. 

창펑 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선물 CM(코인 마진) 계약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현재 시스템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일부 서버에 문제가 있었지만 팀은 피해를 입은 서버를 옮겼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최근 장애를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실제로 이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난 3월 매칭 엔진에서 추적손절가 주문에 버그가 발생한 후 모든 현물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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