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다오벤처스(대표 권오정)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ESG 적용 범위 확대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다오벤처스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협력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제휴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배 이사장과 권오정 대표가 참석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한 공동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상호는 기업의 지속가능 관리 관행을 촉진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협력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다오벤처스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의 풍부한 ESG 연구경험 및 평가시스템을 생성 AI를 활용한 ESG 서비스 솔루션 개발과 연계해 국내 ESG 경영 신천에 보다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양사는 디지털 인증 기술과 NFT 발행 업무에 관해 상호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 및 업무 과정에서 ESG 적용 범위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을 달성하기로 했다.
다오벤처스는 앞서 4월 3일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KISE)와도 ISO와 ESG 적용범위 확대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AI기술을 제휴하는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다.
권오정 대표는 “블록체인과 AI기술 및 ESG 의 융합은 우리의 삶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Web3.0 생태계를 구축해나고 있는 다오벤처스의 기술과 경험이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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