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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으로 비트코인도 2.4% 하락, 2만8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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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으로 비트코인도 2.4% 하락, 2만8000달러 붕괴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3.04.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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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OPEC+(OPEC+러시아)의 깜짝 감산으로 비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4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2% 하락한 2만783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8475 달러, 최저 2만7400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OPEC+의 감산으로 국제유가가 급등, 연준이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주식보다 더 위험한 자산이어서 금리인상에 매우 민감하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83% 하락한 36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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