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아모코인(AMO)의 투자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17일 공지에 따르면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아모코인의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빗썸은 아모코인 재단에서 재출된 소명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소명자료 이행 여부를 추가적으로 모니터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모코인은 지난달 1월12일 재단의 로드맵 이행이 지연되었다며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었고 지난 3일 재단에서 제출된 소명자료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해 유의 종목을 연장했다.
아모코인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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