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소다코인(SOC)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21일 오후 3시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투자유의 종목의 신규 지정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소다코인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지난 투자유의 지정 기간에 재단 측에서 제출한 소명자료 대부분 이행되지 않았으며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소다코인은 21일 오후 4시부터 입금이 중지된다.
소다코인 관련 추가 공지는 3월 2주 차 중 업로드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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