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저스틴 선 후오비 고문이 대규모 감원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고 2일(현지시간) SCMP가 보도했다.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 트론의 창시자로 2022년 10월 후오비의 고문으로 영입됐다.
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우블록체인은 후오비가 1200명의 직원을 600~800명으로 감원하고 고위직 연봉을 낮출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매체 지에미안도 저스틴 선이 작성한 내부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에서 후오비 관계자는 "최근 후오비 정리해고 루머는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현재 감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언론에 보도된 후오비 해고 계획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후오비는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23년 사업은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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