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51 (목)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FTX 유동성 문제 극복 함께 하겠다"
상태바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FTX 유동성 문제 극복 함께 하겠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1.10 15: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FTX 유동성 문제 극복을 위해 나서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10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의 모든 트론(Tron) 토큰 보유자(TRX, BTT, JST, SUN, HT)를 지지한다. 우리는 FTX와 함께 솔루션을 함께 구성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유동성 위기는 산업 발전과 투자자 모두에게 해롭다. 우리 팀은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하고 있다"라며 "파트너와 함께 전체론적 접근을 통해 상황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계속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의 해당 트위터 글은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FTX 공식 트위터 등이 리트윗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