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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신뢰 회복 위해 '준비금 증명'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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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신뢰 회복 위해 '준비금 증명' 시스템 도입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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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디크립트는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FTX 붕괴와 같은 유동성 위기를 피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래소들이 구축하는 '준비금 증명'은 거래소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내역 전반을 공개하는 것으로 FTX가 이용자들의 자금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례에 대비해 고객 자금 보관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뢰를 얻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에 디센터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준비금 증명'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움직임이 FTX 사태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는 완벽한 대책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벨쉬(Mike Belsher) 비트고 최고경영자(CEO)는 "준비금 증명은 투명성 확보의 좋은 시작이지만 부채가 없다는 점을 증명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최초로 코빗이 '거래소 보유자산 공개' 서비스를 오픈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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