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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소아암 어린이 응원 기부 프로젝트 성공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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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소아암 어린이 응원 기부 프로젝트 성공리 종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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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썸씽) 소아암 어린이 응원 배너.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플랫폼 썸씽(대표 김희배)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대표 박보현)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소아암 어린이 응원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주 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소아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 후 썸씽플랫폼에 포스팅 할 경우, 한 곡당 2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노래 응원 기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벤트를 기획한 썸씽의 김효식 마케팅 총괄이사는 “참여 노래수가 2천곡을 넘게 되면 최대 기부금액이 누적되어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썸씽의 유저분들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신 덕분에 최종 참여곡 3,318곡을 달성하였다.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뜻깊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멜벤처스의 임직원들 및 이멜벤처스의 파트너사인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변호사, 김동환 변호사, 스타인테크의 문경미 대표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총 1,650만원의 추가적인 기부금이 조성되어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200만원과 함께 최종적으로 1,850만원이 한국 소아암 재단에 전액 전달되었고,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현근 이멜벤처스 부대표는 “자발적으로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ESG 경영을 잘 실천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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