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네오핀(NPT)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1일 코빗은 공지를 통해 거래 유의 지정 규정에 의거하여 네오핀(NPT)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순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네오핀(NPT) 가격이 24시간 이전 가격에 대비하여 50% 이상 등락한 것이 유의 종목 지정 사유라고 코빗은 알렸다.
코빗은 네오핀의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네오핀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면 72시간 후 유의종목을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의 종목 지정 해제 후 24시간 안에 공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빗은 "거래유의 종목 지정은 네오핀(NPT)의 거래지원을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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