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서 스토리지(STORJ)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24일 코빗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규정에 의거하여 스토리지(STORJ)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안내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STORJ는 암호화폐 가격이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이전에 대비하여 50%이상 등락한 점이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됐다.
그러나 코빗은 스토리지(STORJ)를 거래지원을 중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며, 해당 가상자산의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됨을 확인한 후 72시간 뒤에 유의종목을 해제할 것으로 전했다. 지정 해제는 24시간 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STORJ는 제공되는 서비스의 4가지 핵심 영역에서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를 개선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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