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다인탑 홀딩스(대표 한만식)와 블록웨어(대표 강욱태)가 MOU'를 체결을 3일 밝혔다.
다인탑 홀딩스(대표 한만식)는 '스파르타 경제티비'(구독자 6.65만명)를 운영하며, 블록체인 업계 전문 인력을 모아 '다인 인베스트 연구소'를 설립하고, 가상자산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 해왔으며, 연구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사이다.
블록웨어는 ‘멀티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는 티오스 페이(Tios Pay) 시스템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결제, 선불카드, ATM출금 및 향후 여러 서비스에서 결제 및 수수료 코인으로 쓰일 티오스 코인(TOSC) 활용을 목표로 기술 개발 및 전략 기획을 위해 티오스 페이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티오스(TOSC)는 일상 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질감 없이 접목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목표 아래 블록체인, 보안, 결제, 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 및 개발진들에 의해 개발된 Tios Pay 서비스를 2018년 런칭하였다.
현재 티오스페이는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분야인 금융, 결제 부분에 집중하여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선불카드 충전, ATM현금 출금, 모의투자 등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22년에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기술을 접목시켜 글로벌 결제시스템으로의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에서도 원활한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를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글로벌 멀티 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티오스(TOSC)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다인 인베스트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를 활용한 글로벌 결제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인탑홀딩스 관계자는 “티오스와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티오스가 목표로 하는 ‘글로벌 멀티 금융 플랫폼’ 구축에 일조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다인탑홀딩스는 블록체인·가상자산 업체의 컨설팅 실시 계획을 지난해 12월 3일 밝힌바 있으며, 미라클(MQL)에 이어 티오스(TOSC)와의 MOU체결을 통해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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