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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전용 티오스(Tios, TOSC), '에이피퍼스트(APFirst)'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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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전용 티오스(Tios, TOSC), '에이피퍼스트(APFirst)'로 리브랜딩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04.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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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웨어(대표 강욱태)의 암호화폐 결제 전용 코인인 티오스(Tios, TOSC)가 공식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멀티 금융 플랫폼 티오스페이(Tiospay)의 브랜드명을 “에이피퍼스트(APFirst)”로, 티오스(Tios, TOSC)를 에이피(AP)로 변경, 새롭게 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랫폼 측은 "에이피퍼스트(APFirst)는 Asset Puls의 이니셜로 자산을 늘려주며 First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는 APFirst.io, 코인의 티커는 AP 로 공식발표했으며, 리브랜딩으로 기존 거래소에 코인명칭과 로고는 바뀔 예정이다.

약 4년만에 진행된 이번 리브랜딩은 4월 중 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결제 코인 답게 수수료는 신용카드보다 저렴하지만, 신용카드만큼 빠른 결제가 가능한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시스템”이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션인 APFirst (구 Tiospay)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신용카드나 PG사 결제를 통해 높은 수수료와 대금결제 지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도 가능 해져, 수수료 절감과 결제 이후 24시간내 정산이 가능해질 수 있다. 

또한, AI봇을 활용한 추천 종목 시그널 제공, 포트폴리오 운용 등의 투자서비스도 제공되어 서비스 및 유저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블록웨어는 “25일 신규 런칭될 APFirst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의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없애 사용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담았으며, 암호화폐 결제뿐만이 아닌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수탁과 포트폴리오 자산운용, ATM출금, 선불카드 등의 디지털 자산의 종합서비스로의 출발을 알리겠다.” 며 진정한 “멀티 금융 플랫폼”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 APFirst는 LBANK와 비트포렉스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연내 국내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적극적 추진중에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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