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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연준, 법 위반하고 있다… '블록체인 은행' 부당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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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연준, 법 위반하고 있다… '블록체인 은행' 부당 대우"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12.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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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 와이오밍(Wyoming)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동료들에게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에 대한 지지를 보류할 것을 요구했다고 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의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중앙은행에 계좌를 받기 위해 암호화폐 은행의 신청 처리를 지연하면서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0일 월스트리트저널 기고에서 신시아 루미스는 연준이 자국에서 '블록체인 은행'으로도 알려진 특수 목적 예치기관(Special Purpose Depository Institutions, SPDI)를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화당 동료들에게 11월 23일 바이든 대통령이 지정해 연임하고 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지지를 보류할 것을 촉구했다.

2019년 2월 와이오밍주 입법부는 암호화폐 거래로 인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은행 서비스를 확보할 수 없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 목적 예치기관을 승인했다.

2020년에는 와이오밍주 특수 목적 예치기관인 크라켄(Kraken)과 아반티(Avanti)가 은행 인가를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에 마스터 계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아직 승인되지는 않았다.

주에서는 특수 목적 예치기관을 연방법에 따라 은행으로 간주해야 하는지 아닌지를 논의하고 있다. 기사에서 루미스는 특수 목적 예치기관이 의심의 여지 없이 연방법에 따라 은행으로 간주하여야 하며 와이오밍주는 모든 항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수 목적 예치기관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은행을 구성하는 기준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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