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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시장 반등… 상승은 제한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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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시장 반등… 상승은 제한적일 듯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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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투자전략(2021.09.23)
<그림1-1=23일 14시 기준 시장 추세 점수(100점 기준, 좌)/시장 상승·하락 강도(우)/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암호화폐 시황<강세>

FOMC의 금리 동결과 중국 헝다그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이번 주 초 급락했던 비트코인(BTC)은 장중 한때 44,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 연구소에서 실시한 트위터 감정 분석 결과(11페이지 ‘트위터 감정 분석과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분석’ 참조)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보다 긍정 의견이 17.40% 증가한 반면, 중립과 부정 의견이 각각 14.84%, 2.56%씩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워드 클라우드를 통해 추출된 단어가 부정적인 것으로 볼 때, 투자자들은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추정된다.

23일 14시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은 44,095.34달러이고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약 375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8,29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9,77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41.9%, 이더리움 시가총액 점유율은 18.5%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이더리움(ETH, +1.26%), 카르다노(ADA, +0.97%), 바이낸스코인(BNB, +0.16%), 리플(XRP, +0.59%), 솔라나(SOL, +1.14%), 폴카닷(DOT, +0.89%), 도지코인(DOGE, +0.22%)을 기록 중이다.

<그림1-2=실시간 암호화폐 시장 현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지난밤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르면 11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자 안도한 투자심리가 작용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헝다그룹 이슈도 다소 진정된 것이 반영됐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8.48포인트(1.00%) 오른 3만 4258.32,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5포인트(0.95%) 상승한 4395.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0.45포인트(1.02%) 오른 1만 4896.85로 장을 마감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11%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08% 증가해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강세이고,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18% 증가했고,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전일 대비 0.05% 증가해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알트코인의 평균 상승률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와이스 크립토 인덱스(Weiss Crypto Index)에 따르면, 오전에 약세를 보였던 시장은 12시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형 종목을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됐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이 +0.26%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X가 +0.06%, 대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LC가 +0.34%, 중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MC가 -0.16 소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SC가 -0.16%를 기록했다.

<그림1-3=지난 24시간 주요 거래소 Longs/Shorts 누적 거래량 비율/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표1=23일 14시 기준 주요 거래소 Longs/Shorts 거래량 비율/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23일 14시 기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난 24시간 매수:매도 누적 거래량 비율은 50%:50%로 대체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고, 14시 기준 각 거래소의 롱/숏 비율은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표1 참조)

같은 시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는 -26.5 내외로 백워데이션, 이더리움 선물의 베이시스는 -3.35 내외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선물 9월 물은 전일 대비 437.5달러(+1.01%) 오른 43,877.5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암호화폐 가격현황<강세>

23일 14시 업비트 기준 국내 암호화폐 시세는 상승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1.15% 상승한 54,473,000원, 이더리움(ETH)은 1.08% 상승한 3,8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해외 2개, 국내 4개 주요 거래소의 거래대금 상위 10 종목(표2-1 참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외 거래소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거래되는 종목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에이다(ADA)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다음으로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해외 거래소에서는 솔라나(SOL)였고 국내 거래소에서는 리플(XRP)이었다.

<표2-1=9월 23일 14시 기준 국내외 주요 거래소별 거래대금 상위 10대 종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같은 시간 코인마켓 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24시간 전 기준으로 시가 총액 상위 10 종목 가운데 9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국제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98% 상승한 44,095.34달러, 이더리움(ETH)은 8.92% 상승한 3,117.35달러다. 주요 종목의 시세는 그림 2-2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림2-1=톱10 코인 시세(9월 23일 14시 기준)/이미지=코인마켓캡>

◆주요 매체 및 시장전문가의 분석<강세>

이번 주 초 급락했던 비트코인(BTC)은 시장 전체가 반등하면서 다시 4만 3천 달러 이상으로 회복했고 차트의 기술적 지표는 4만 7천 달러 저항선을 목표로 제한된 상승 여력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내일 24일(금) 예정된 비트코인 9월 옵션 만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개선됐지만 일부 분석가는 긴축정책이 주식이나 암호화폐 같은 위험 자산에는 오히려 역풍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미 침체된 금리 환경을 감안할 때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미룰 여지는 거의 없으므로 더 이상 경기부양책이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투자자를 현혹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긍정적 의견)

①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40,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이더리움(ETH)이가 2,800달러 아래로 추락하지 않는 한 긴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가격 수준)이 유지되는 한 시장은 좋은 상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②암호화폐 분석가 라케쉬 우패드히에는 "비트코인은 9월 21일 목선(neckline) 아래로 급락해 약세 '헤드 앤 숄더 패턴'을 완성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9월 22일에 상승세가 가격을 목선 위로 다시 밀어 올렸다는 것. 이는 더 낮은 수준에서 강력한 매수를 시사한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매수 세력이 비트코인 가격을 목선보다 높게 유지하면 매도 세력의 '숏-스퀴즈'(가격 상승 시 선물 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손실을 우려해 다시 매수하는 것)을 촉발할 수 있다. 그런 다음 BTC/USDT 페어는 20일 지수 이동평균(EMA·46,038달러)까지 랠리 할 수 있다"며 "하지만 가격이 목선 위로 유지되지 않으면 매도 세력은 하락세를 재개하려고 시도할 것이고, 이 경우하락 지지선은 37,332.70달러이고 패턴 목표는 32,423.05달러이다"고 분석했다.

③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비트코인(BTC) ETF(상장지수펀드)가 다음 달에 승인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규 비트코인 ETF 신청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미국 규제 당국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르면 10월 말 비트코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측했다. 

④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는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자산이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일 이유는 없다"면서, "비트코인이 목표치인 52,956.27달러를 향해 계속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⑤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 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 해시레이트 회복과 동시에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축적(매집)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잔액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채굴 관련 월렛들은 지난 6개월 반 동안 6억 달러 상당의 14,000 BTC를 축적했다"면서 "2020년과 2021년 불마켓(강세장)에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경향이 강했다"라고 덧붙였다.


(부정적 의견)

①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데이브 웨이브(Dave Wave)는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2014년과 비슷해 보인다"며, 비트코인이 37,5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데이브 웨이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4년에 약 988달러에서 160달러로 급락했다. 그는 다만 조정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20,000달러 미만까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②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블랙 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는 "비트코인이 투기 목적으로 일부 투자자의 흥미를 끌 수는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모든 것(금융이든 다른 것이든)을 헤지(위험회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비트코인 시세 종합 분석<약세>

전일 급등 마감한 비트코인 일간 시세(그림5-1 참조)는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14시 무렵까지 강세를 유지하다가 전일 고가를 이탈하며 강한 매수 구간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반등은 거세게 나왔으나 이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의 성격이 강하다. 거시경제 불안요소가 해소된 것이 아니고, 상승세를 지속할만한 모멘텀도 없어서 상승폭 역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 시세가 이탈한 전일 고가를 다시 넘어서면서 상승세가 계속되지 않으면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42,700달러 부근까지 밀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때는 매도 압력이 거세지므로 전일 매수세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단기 투자자는 매수한 물량은 당일 시가~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할 경우 정리하고 시장 추이를 관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림5-1=바이낸스 거래소 BTC/USDT 일간 시세(23일 14시 기준)/차트=트레이딩뷰>

오늘은 데리비트(DRBT) 거래소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일 옵션의 만기일이며 14시 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에 대한 결제 예상 가격은 각각 42,000달러와 2,950달러 부근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지속된 등 행사가 중심의 콜옵션 프리미엄 강세로 인해 큰 폭의 하락이 아닌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콜 프리미엄 감소를 노린 단기 급락 성 움직임이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16페이지 ‘당일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비중 분석’ 참조)

<그림5-2=데리비트(DRBT) BTC 옵션 9월 23일 물 결제 예상 가격 시뮬레이션 결과(14시 기준)/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기술적 분석<약세>

23일 14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의 일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종합의견은 모두 ‘적극 매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오실레이터 지표 중 0건의 '매수'와 7건의 '매도', 2건의 '중립' 의견이 나와 '적극 매도' 의견이 나왔고, 이동평균 지표는 5건의 '매수'와 7건의 '매도'로 '매도’ 의견으로 요약되었다.

<그림6-1=업비트 BTC/KRW(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한편, 바이낸스의 세부항목을 보면 오실레이터 지표 중 '매수'가 0건, '매도'가 8건, '중립'이 1건으로 '적극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이동평균 지표는 '매수'가 2건, '매도'가 10건으로 '적극 매도'로 요약되었다.

<그림6-2=바이낸스 BTC/USDT(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계량적 분석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약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1)보다 6포인트 상승한 27포인트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그림7=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자료=얼터너티브닷미>

◇트위터 감정 분석과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분석 (9월 23일 14시 기준)<중립>

트위터에서 3,000개 샘플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자연어 처리방식으로 실시한 'bitcoin uptrend'(비트코인 상승추세)라는 단어에 대한 커뮤니티의 감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보다 긍정 의견이 17.40% 증가한 반면, 중립과 부정 의견이 각각 14.84%, 2.56%씩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자료를 보면, ‘급격하게 붕괴되다’(crashed violently), ‘롤러코스터’(rollercoaster), ‘이탈’(broken), ‘신저가’(new low) 등의 부정적인 단어가 추출되어 투자자들은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분류 : 백분율(%)
긍정 : 37.01
중립 : 34.46
부정 : 28.53

<그림8-1=(bitcoin, uptrend)트위터 감정 분석 결과와 워드 클라우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 (9월 23일 14시 기준) <약세>

거시경제 여건은 불안 요소가 여전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르면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신호를 보낸 가운데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미 국채 단기물 금리는 비교적 크게 올랐지만,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45분 기준 전장보다 2bp(1bp=0.01% 포인트) 내린 1.304%를 기록했다. (장단기 금리차 감소) 달러 인덱스(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24% 오른 93.43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에 2% 이상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4달러(2.47%) 오른 배럴당 72.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유 시장 트레이더들은 중국발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자 공급 이슈에 주목했는데,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14시 현재 미국 CME 비트코인 선물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지난주 목요일보다 15.23% 내린 37.5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달러 인덱스와 S&P 500지수는 각각 1.07%, 2.30% 올랐고, 금 선물과 오일 선물은 0.82%, 0.80%씩 내렸다. 비교 자산군의 상세한 상승률 및 수익률 내역은 아래와 같다.

<표2=자산 부문별 수익률 증감 현황/자료=미국 시카고 상업거래소>
<그림9-2=자산 부문별 연초 대비 수익률 추이/자료=트레이딩뷰>

◇연초 대비 암호화폐별 수익률 비교(%) (9월 23일 14시 기준)<약세>

지난주 목요일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면서 개별 암호화폐의 연초 대비 수익률이 대체로 하락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솔라나(SOL)와 도지코인(DOGE)은 전일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같은 기간 각각 1,218.54%, 417.81%씩 상승했다. 23일 14시 현재 연초 대비 수익률 순위는 솔라나(SOL)가 9,552.36%로 1위, 도지코인(DOGE)이 +4,639.99로 2위, 카르다노(ADA)가 +1,129.18%로 3위, 바이낸스코인(BNB)이 898.43%로 4위, 리플(XRP)이 349.61%로 5위를 기록했다.

<그림10=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의 연초 대비 상승률 순위/자료=트레이딩뷰>

◇온체인 지표 분석

①당일 거래량 추이 분석<강세>

BTC/USD과 ETH/USD의 온체인 데이터의 당일 거래량을 분석하면 비트코인 시세의 방향을 확인하고 대응하기에 용이하다. 그림11의 1, 3번 지표는 10개 주요 거래소(바이낸스, 비트피넥스, 폴로니엑스, 비트렉스,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 크라켄, 힛비티씨, 제미니)의 현물 거래량을, 2, 4번 지표는 총 매수 수량과 총 매도 수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상승과 하락에 따른 가격 변동성을 표시하여 시장 추세의 방향을 알려 준다.

<그림11=(좌)주요 거래소의 BTC 온체인 거래량 지표/(우)주요 거래소의 ETH 온체인 거래량 지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그림 11의 차트의 1번 지표(BTC 현물 거래량)와 2번 지표(ETH 현물 거래량)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량의 감소 추세가 정체 상태에 있고 3, 4번 지표를 보면, 전일 이례적인 순매수 거래량 상승 이후 당일도 순매수 거래량이 많다. 또한, 가격 변동성의 방향이 상향하고 있어서 두 종목의 가격은 단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②비트코인 가격과 한국 프리미엄 인덱스 추이 분석<약세>

지난주 목요일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하면서 점차 안정되어 가던 김치 프리미엄 지수가 급격히 상승했다. 그림12-1의 1, 3번을 보면, 그래프 기울기가 추세적으로 급격히 높아졌으며, 1시간 시세인 2, 4번으로 확인해 보면 4포인트 수준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추세라면 프리미엄 수준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두 종목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2-1=일간, 1시간 주기 비트코인(상)/이더리움(하) 가격과 김치 프리미엄 지수 추이 비교/자료=트레이딩뷰>

③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유 잔고 분석<약세>

그림13-1과 13-2는 각각 전체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잔고 추이를 나타낸 것이며, 잔고가 적을수록 비트코인 시세는 안정적인 추이를 나타낸다. 지난주 목요일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내렸고 같은 기간 동안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는 증가, 이더리움 잔고는 감소 추세를 유지해 비트코인 가격 및 시장의 단기 약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이더리움 잔고로 볼 때 약세 기간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그림13-1=비트코인(BTC) 시세와 주요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잔고 추이 비교/자료=크립토퀀트>
<그림13-2=이더리움(ETH) 시세와 주요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 잔고 추이 비교/자료=크립토퀀트>

◇당일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비중 분석<강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데리비트, OKEx, Bit.com)가 발행한 전체 비트코인 옵션으로부터 집계한 미결제약정 비중을 분석한 결과(그림14-1 참조), 계약 수 기준으로 10시에 18.00%였던 상승 포지션 비중이 14시에 19.67%로 강세를 유지했고, 프리미엄 기준으로는 10시에 (콜옵션 매도) -1.39%(하락):(풋옵션 매도) 9.09%(상승)에서 14시에 (콜옵션 매수) 0.63%(상승):(풋옵션 매도) 9.47%(상승)로 등 행사가가 높아지면서 풋옵션 매도 비중에 계속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고 등 행사가 풋옵션의 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므로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림14-1=23일 10시(상), 14시(하)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분석 자료/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중립> 같은 방식으로 데리비트(DRBT) 거래소가 발행한 당일 만기인 비트코인 옵션으로부터 집계한 미결제약정 비중을 분석한 결과(그림 14-2 참조), 계약 수 기준으로 10시에 16.02%였던 강세 포지션 비중이 14시에 16.15%로 변함없었고, 프리미엄 기준으로는 10시에 (콜옵션 매수) 4.71%(상승):(풋옵션 매도) 3.14%(상승)에서 14시에 (콜옵션 매수) 2.72%(상승):(풋옵션 매도) 1.55%(상승)로 만기 시간을 앞두고 양 옵션 프리미엄이 소폭 감소했다. 옵션 민감도 변화로 볼 때, 오후 시간에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면서 오전에 증가한 콜옵션 프리미엄 감소를 노린 단기 급락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림14-3=23일 10시(상), 14시(하) 기준 데리비트 거래소의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분석 자료/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주요 비트코인 선물 현황(23일 14시 기준)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 현황(23일 14시 기준)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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