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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하락 기간 동안 BTC로 이익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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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하락 기간 동안 BTC로 이익 거뒀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1.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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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코인셰어스(CoinShares)가 지난 주 상당한 기관 상품 유출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BTC의 하락 동안 일부 기관이 이익을 거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펀드 공급자 코인셰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기관투자자는 BTC의 최근 가격 하락 동안 수익을 거두었다. 코인셰어스의 주간 디지털 자산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기관 암호화폐 상품 유출 금액이 8,500만 달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투자자는 강력한 가격 상승 이후에도 이익을 실현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미국달러화 지수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가격과 반비례한다”면서 "미국달러화 지수를 통해 투자자가 이익을 실현한 이유를 밝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기업은 또한 이더리움-파생 투자 상품에서도 완만한 유출이었다고 했다.

시세차익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유입은 강했다. 이번 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3억 5,900만 달러가 투입됐다. 기관은 여전히 거의 BTC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상품이 전체 주간 자본 흐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였다.

코인셰어스는 암호화폐 유입이 크리스마스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했으며, 휴가기간 이후 3주 동안 유입이 97% 감소했다고 했다. 한편 일일 거래량은 전년 대비 450% 수준이다. 기관 상품이 전체 비트코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로, 이러한 수치는 월초와 비교해 14%가 떨어진 수치이다.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의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기업은 BTC를 적극적으로 확보했다.

2020년 1,100만 달러 규모의 BTC 선물거래를 유치한 시카고 머캔틸 익스체인지(Chicago Mercantile Exchange)는 2월초 이더리움 선물계약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더리움 선물계약은 규제기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0일 나인포인트 파트너스(Ninepoint Partners)는 토론토 증권거래소가 조건부로 승인한 비트코인 신탁에 대한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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