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블록체인의 만남, 태권블록 태권도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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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블록체인의 만남, 태권블록 태권도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 한지민 기자
  • 승인 2019.07.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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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민 기자] 태권블록은 태권도의 교육적, 문화적, 산업적 가치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달을 구현하여 태권도를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권블록은 블록체인을 통해 태권도가 가지는 수련의 가치를 알리는 게 목적이다.

태권블록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와 함께 태권도 ICT 융복합을 통해 도장의 새로운 공간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태권블록의 신창섭 대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현 세계 태권도산업협회 사무총장으로 태권도 교육, 경영 전문가이다.

그는 “글로벌 태권도 시장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라며 “태권도의 가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과거의 태권도는 성인 중심의 스포츠로 기술을 통한 무도정신을 추구하는 단증적인 희소가치를 지녔다. 이에 반해 현재의 태권도는 유소년 중심으로 기 술의 정보화, 단증 보편화를 추구하지만 경쟁을 위한 분열이 문제점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태권블록은 블록체인을 통해 무술 수련과정의 가치를 창출하 고 성인과 유소년층이 다양하게 하나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태권블록의 주요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련 이력 관리 기반으로 AI 도장 추천 및 공유 서비스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도장을 찾고 싶은 수련생이 성향조사와 설문을 작성해 수련생 유치를 원하는 무술 도장에게 제출하면, AI 성향 분석을 통한 도장 추천 정보를 제공한다.

태권블록은 도장 정보 검색을 원하는 수련생에게 도장 큐레이션 및 할인 혜택을,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무술 도장에게는 홍보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질문 분석 AI를 활용하는 수련생과 도장의 매칭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 태권블록의 주요 역할이다.

또한 출석 및 수련 진행상황을 AI 카메라를 통해 분석, 기록하여 제공하며 수련생의 성향을 분석, 적합한 도장과 프로그램을 추천해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도장 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유 서비스 가맹점 간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으며 수련생의 수련 데이터를 축적해 수련 지도 방법 등의 개선 방안을 지원한다.

태권블록은 4가지 주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수련생 성향 분석을 통해 적합한 도장을 추천할 수 있는 자체 매칭 알고리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수련 단계별 분류를 통한 수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계별 수련 방법 제공이 가능하다. 다년간의 도장 컨설팅을 통한 성인, 유소년의 단계별 지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통한 개인별 수련 이력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라고 귀띔했다.

국내외 주요 경쟁사로는 블록체인 기반 수련 이력시스템과 도장 공유 서비스는 전무하며 기존 무술은 전형적인 도제 방식 수련으로 심사만을 통해 승급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태권블록은 수련이력시스템으로 새로운 개념을 창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시킬 계 획이다.

태권블록은 태권도와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인적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련 이력시스템의 블록체인화가 가능하다. 또한 AI기반 도장 추천 및 도장공유 서비스로 생태계 활성화를 진행할 전망이다. 직접 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수련생의 경우 온라인 수련 과정을 제공한다.

플랫폼에 가입된 무술 도장들의 광고 및 별도 프로모션 진행 수수료 및 수련생의 수련이력 인증 서비스 수수료를 수익모델로 한다. 태권블록은 전국 도장의 300만 수련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 시 약 360억원의 가치 창출을 예측한다. △홍보 웹페이지 개발 △모바일 앱 개발 △매칭 알고리즘 개발 및 적용 △수련이력 블록체인 적용 △서비스 런칭 △제휴업체 모집 △해외진출 협의의 순으로 올 한 해 사업계획 로드맵을 제시했다. 글로벌 진출 시 전 세계 207개국 1억 수련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블록은 기존 20여개 태권도학과 및 성인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전개 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이다. 2019년 시스템 개발 및 시범 서비스 준비단계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서울시 등 주요 지자체와 시범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2021년 상반 기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서비스 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외 다양한 태권도 및 무술 단체와 서비스 참여 협약을 통한 시장 진출 방안을 확보해 빠른 시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닌다. 업계 관계자는 “태권도 무술 전문가, 경영 전문가, 블록체인 AI 등 IT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태권블록 사업 성장의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관심을 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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