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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TO, "암호화폐는 주류 산업에 수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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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TO, "암호화폐는 주류 산업에 수용 되고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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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유망한 벤처 캐피털 투자가이자 코인베이스의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 (Balaji Srinivasan)이 암호화폐는 주류 산업의 기술이 되고 있다며 암호화폐 관련 견해를 밝혔다. 스리니바산은 “Sundar PichaiSergey Brin의 아들들은 모두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있다. 페이스북도 블록체인 산업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스퀘어도 콜드 저장 코드를 오픗 소스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도 모두 블록체인에 힘쓰고 있다. 암호화폐가 주류 산업에 진입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 초부터 암호화폐 가치는 73%정도 수정이 돼 8천억 달러에서 21백만 달러로 급락했으며 이에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모두 부상하고 있는 자산 층을 기관화하고 시장 구조를 향상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큰 진전을 보여 왔다.



블록체인 인지도 증가

데이터 처리 기술로서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P2P 처리과정을 통에서 연결된 블록 내에 데이터 분리 및 저장을 도모한다. 하지만 나쁜 의도를 지닌 나쁜 행위자들의 사기성 활동이 응징을 받게 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폐 형태의 동기부여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필요성, 구조 그리고 탈중앙화된 성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수많은 기관들과 기술 대기업 그리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옹호자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지하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시작했다.

최근 구글의 설립자 Sergey BrinCEO Sundar Pichai는 공식적으로 본인들의 아들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고유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ETH)을 채굴해왔다고 발표했다. Pichai는 그의 11살 된 아들은 이더리움 개념과 합의 화폐를 일반 화폐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는 일반 통화의 발행, 유통 그리고 운영 상에서 복잡성과 중앙성 때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 세계 상위 4위인 7조 달러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자산 관리 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Fidelity Investments) 역시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채굴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을 채굴했다. 15개월 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피델리티 디지털 애샛 (Fidelity Digital Assets)을 설립했으며 기관들의 시장 투자를 도모하기 위해 자산층을 둘러싼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오픈소스 혁신

트위터 CEO Jack Dorsey가 운영하는 3백억 달러 가치를 지닌 결제 대기업 스퀘어 (Square)는 최근 콜드 저장 펀드를 처리하는 코드를 오픈소스했다. 탈중앙화된 P2P 네트워크로서 블록체인은 코드 변화를 제안하고 GitHub 등과 같은 코드 저장고를 통해 코드를 향상시키는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단체에 의해 개발 및 유지가 되고 있다.

지난 달 옥토버스 (Octoverse)는 이더리움이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와 스파이더와 함께 다섯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됐다고 발표했다. 인기있는 자산 층으로서 암호화폐의 부상과 제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둥으로서 블록체인의 등장은 기관과 개인들에게 하여금 글로벌 통화 시스템의 운영 방법과 P2P 방식 내에서 정보 처리 방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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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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