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자치 기관은 자국 내 회사채 결제를 가속화 하기 위한 맞춤 토큰을 만들 계획이다.
태국 채권 시장 협회(TBMA)는 등록된 발행자, 투자자, 예탁 기관과 같은 채권 시장의 당사자만 접근 할 수 있는 사적인 블록체인을 개발하기 위해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요일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의 한 뉴스에 따르면, TBMA는 그 개발 과정이 3 단계로 나뉘고 다음 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이 기관은 분산적 방식으로 금리와 같은 채권 정보를 상장하고 공유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먼저 만들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 번째 단계 동안, 이 플랫폼은 채권 예금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것이고 이 작업은 완료하는데 9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뉴스는 전했다. TBMA는 향후 12 개월 내에 더 신속한 청산과 결제를 위하여 자산을 토큰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상단에 "채권 코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타이 프라추아페이(Chaitat Prachuabdee), TBMA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인프라가 회사채 정보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거래 시간을 현재의 7-10 일에서 단 1-3 일까지 잠재적으로 단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태국의 국가 증권 거래소가 국내 신생 기업을 위한 자본 펀드에 대한 접근을 넓히고 태국의 주식 시장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뉴스에 이어 나온 것이다.
블록체인은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증권 시장에서 점점 더 관심을 끌고 있고 채택 되고 있다.
이전에 코인디스크가 보도한 바와 같이, 스위스의 주요 증권 거래소는 전통적인 증권을 토큰화하고 거래하도록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나스닥을 포함한 업계 이해 당사자들의 한 그룹은 증권 거래할 때 담보물을 중요한 거래 상대방에게 이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호주 증권 거래소(ASX)는 2020년에 자신의 CHESS 청산 및 결제 시스템을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한 다른 방안으로 대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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