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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BDC 사업 개발 강화… 활용성 테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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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BDC 사업 개발 강화… 활용성 테스트 추진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4.04.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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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은행)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연구·개발하는 한국은행이 올해 10만 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결제 및 송금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15일 공개된 '2023년도 지금결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디지털 화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CBDC 연구 고도화와 활용성 테스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은행은 "각종 페이 서비스 등 민간의 지급서비스 발달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거래 확대로 인해 현금 이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중앙은행의 화폐 인프라를 확충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결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CBDC에 대한 기술 및 법·제도적 이슈와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해 왔다.
 

(출처=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CBDC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해 효용을 직접 체험하는 실거래 테스트와 가상환경에서 미래 금융시장인프라의 구축 방안을 미리 점검해보는 기술실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배출권 시장'을 기술 실험대상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은행은 지난해 5월 삼성전자와 오프라인 CBDC 기술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통신의 어려움 등으로 지급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CBDC가 실물 화폐와 더불어 대체 지급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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