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 도그위햇(WIF)이 페페(PEPE)를 제치고 3번 째로 큰 밈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1일(한국 시간) 오후 2시 55분 기준 도그위햇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64% 상승한 4.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57.32% 폭등한 것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전체 암호화폐 중 상위 29위에 해당한다.
도그위햇은 이날 4.64달러까지 상승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4.37달러로 소폭 하락한 상태다. 밈코인 중 도그위햇을 앞지르고 있는 프로젝트는 전체 암호화폐 중 상위 8위인 도지코인(DOGE)과 12위인 시바이누(SHIB) 두 개 뿐이다.
또 다른 밈코인인 페페코인은 같은 시각 24시간 전보다 4.54% 하락, 일주일 전보다 3.84% 상승한 0.000007979달러에 거래 중이며, 4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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