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스위프트(SWIFT·세계은행간통신협회)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결 솔루션인 커넥터에 대한 샌드박스 테스트의 2단계 결과를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25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보고서에서 프로젝트는 CBDC와 관련된 모든 사례가 아닌 4가지 사용 사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 디지털 거래와 원자적 결제 실험이 포함된다. 또한 토큰화 플랫폼을 연결하여 원자 전달과 결제를 용이하게 하고 금융 인프라 회사인 CLS 그룹과 협력하여 기존 외환 인프라를 CBDC를 통해 연결하는 커넥터의 능력을 보여줬다.
네 번째 사용 사례는 플랫폼 간의 유동성 단편화를 줄이기 위해 유동성 절약 메커니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었으며, '양자간 논의가 수반되는 서류 연습'으로 설명됐다.
이 프로젝트는 R3의 코다와 하이퍼레저 패브릭, 베수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커넥터의 상호 운용성을 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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