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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이더리움 관련 조사, 현물 ETF 지연시키는 원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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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이더리움 관련 조사, 현물 ETF 지연시키는 원인될 것"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3.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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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재단 조사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지연시키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 시각) 포춘에 따르면 SEC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려는 시도와 관련하여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한 회사들에게 여러 차례 소환장을 발부했다. 위원회는 2022년에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이키가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게시글에서 "이는 매우 명백하게 이더리움에 대한 조직화된 공격처럼 느껴진다"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오는 5월까지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을 70%에서 25%로 줄였다.

세이퍼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낮춘 이유에 대해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 1월 규제기관과 발행사 간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반면 이더리움 ETF는 SEC가 발행사와 의견을 주고받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발추나스와 세이파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다가오는 마감일인 5월에는 거부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2025년 전에는 승인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SEC는 반에크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을 오는 5월 23일로 연기했다. SEC는 "제안된 규칙 변경을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더 긴 기간을 지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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