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솔라나 계열 밈코인(유행성 코인)인 독위프햇(WIF)이 플로키를 제치고 시총 4위 밈코인에 올랐다.
WIF는 개에 모자를 씌운 것을 상징물로 하는 밈코인이다. 이날 WIF가 폭등한 것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돔에 모자를 씌우자는 캠페인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WIF는 개에 모자를 씌운 것이 상징물이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한 대형 돔에도 모자를 씌우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WIF는 캠페인 결과, 69만달러(약 10억원)를 모금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치인 65만달러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특히 WIF는 4일 만에 모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WIF는 24시간 전보다 25.41% 폭등한 2.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총도 268억달러로 불어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시바견 이름을 딴 플로키를 제치고 시총 51위 암호화폐에 올랐다. 이는 밈코인 중에는 4위에 해당한다.
밈코인 1위는 도지코인(전체 10위), 2위는 시바이누(전체 11위), 3위는 페페(전체 39위), 4위는 WIF(전체 51위), 5위는 플로키(전체 5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