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NFT·메타버스 전문기업 트레져랩스가 개발한 메타버스 M2E 앱 ‘PARARIUM’은 건강기호식품 전문 기업인 ㈜루템바이오의 MOU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루템바이오는 파라리움내 닥터루템 브랜드관의 런칭과 이벤트는 물론 파라리움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다. M2E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앱 파라리움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이 닥터루템과의 협업은 일회성이 아닌 제품 런칭의 협업까지를 계획하고 있기에 양상사 협력을 통한 온오프라인에서의 생태계 확장이 기대된다.
닥터루템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루템바이오의 브랜드로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또한 닥터루템은 GMP 인증을 받은 제조사로 20년 이상 건강식품 제조에 앞장서 온 ㈜네추럴웨이와 기술 개발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파라리움은 세계최초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M2E 환경을 제공하여 토리노람보르기니, 트루릴리젼, 낫소, 풋볼팬타지움, 솔라나 등 다양한 웹2와 웹3 브랜드들이 브랜드관으로 온보딩하여 웹2와 웹3를 연결하는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닥터루템과의 협업을 계기로 실물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의 확장은 물론 자체 브랜드의 런칭까지도 시도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4월 한국 최초로 솔라나재단의 투자를 받은 트레져랩스는 지난 2021년 10월 ‘트레져스클럽’ 멤버십 NFT를 완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채널A, MBN, LG생활건강 등의 수많은 웹2 기업들을 웹3로의 서비스 확장을 주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솔라나랩스, 크립토닷컴, 샌드박스 등의 웹3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트레져랩스만의 탄탄한 서비스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 파라리움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런칭되어 있으며 파라리움 런칭 전 2023년 파라리움에 사용하는 부스터 선더NFT를 글로벌로 완판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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