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여야 디지털자산 정책 비교평가 세미나가 내달 열린다.
오는 4월 2일 웨비나 줌을 통해 진행되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디지털·가상자산 정책 평가 세미나'는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세대 유순덕 교수가 개회식 및 사회를 맡고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 및 블록체인 포럼 회장이 개회사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환영사를 진행한다. 축사는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및 국민대 석좌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포럼 세미나는 김기흥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원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디지털 자산 정책 평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이 발제한 '디지털 자산 강국 실현을 위한 가상자산 2단계 보완입법 방향'이 진행된다.
토론 섹션에는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윤석빈 서강대 특임 교수, 임명수 핀테크투데이 대표, 조진석 코다 대표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블롬체인 포럼, 폴리뉴스, 한국디지털혁신연대가 주최하고 동국대 법무대학원 글로벌STO법률정책정보 최고위과정, 블록체인 정책 협의회, 핀테크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테크42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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