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세터스(CETUS)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추가될 예정이다.
29일 코인원은 세터스를 원화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터스의 입금 오픈 예정 시각은 오전 10시, 출금 오픈 예정 시각은 오후 5시다.
거래 예정 시각으로 매도 오픈은 오후 5시, 매수 오픈은 오후 5시 5분이다.
세터스의 기준가는 142.9원으로 출금수수료는 5 CETUS다. 세터스는 수이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만 지원하며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는다.
세터스는 최적의 거래 가격 환경 제공과 유동성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수이(Sui)와 앱토스(Aptos)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다.
세터스는 스왑과 다양한 유동성 공급풀 제공을 비롯하여 스테이킹을 통한 파밍(Yield Farming), 크로스체인 브릿지 서비스 그리고 자체 런치패드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CETUS는 세터스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유동성 공급의 보상 및 xCETUS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