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NFT 크리에이터에 로열티를 보장하지 않는 마켓플레이스에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Eden)의 이더리움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 전 나온 공지로, 기존 NFT 마켓 시장을 장악한 블러(BLUR)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블러는 크리에이터에 전달되는 로열티를 낮추고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워 점유율을 늘려왔다. 더블록 리서치 애널리스트 스티븐 정은 "유가랩스의 이번 정책 변경은 로열티 수익을 이미 창출한 BAYC·MAYC 외 다른 NFT 프로젝트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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