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영국 정부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코인베이스가 추최한 암호화폐 행사에서 빔 아폴라미 재무부 경제장관은 정부가 올해 총선에 앞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폴라미는 "우리는 이것을 가능한 빨리 완료하고 싶다는 점을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8월 영국 재무부는 협의를 통해 영국 은행과 금융 행위 당국이 스테이블코인을 공동 감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아폴라미는 더욱 광범위한 암호화폐 규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자신은 모른다며 지금은 이에 전념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