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약 24억5000만달러(3조2700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유입된 금액은 해당 통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주간 유입량이다.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670억달러(89조6000억원)로, 상승장이었던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입 경로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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