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로닌(RON)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코인원은 14일 로닌을 원화마켓에 추가하고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로닌의 입출금 예정 시각은 오전 10시, 출금 오픈은 오후 5시다.
거래 예정 시각으로 매도 오픈은 오후 5시, 매수 오픈은 오후 5시 5분이다. 시장가 예약 주문도 매수 오픈과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로닌의 기준가는 3,707원으로 출금수수료는 0.3 RON이다.
로닌은 P2E 게임을 위해 개발된 이더리움 계열의 사이드체인 프로젝트다.
로닌 블록체인은 수백만 명의 일일 활성사용자를 수용하여 게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면서도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강점이 있어 Web3 게임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RON은 로닌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트랜잭션 수수료, 예치를 통한 스테이킹 참여 및 보상 수단, 생태계 거버넌스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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