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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에 관련주도 랠리… 마라톤디지털 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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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에 관련주도 랠리… 마라톤디지털 14% 상승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4.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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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디지털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마라톤 디지털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년 만에 5만달러를 돌파하자 미국증시에서 관련주가 일제히 폭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3.75% 급등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1.02% 폭등했다.

이뿐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마라톤 디지털이 14.19% 폭등하는 등 채굴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5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업체인 그레이스케일은 "지난주 누적 자금 유출액은 4억1500만 달러로 전주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총 약 12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ETF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유입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번스타인의 분석가들은 ETF로 자금 유입이 점진적으로 증가, 2024년에는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올해에만 500억달러에서 100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TF로의 자금 유입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돌파하자 관련주가 일제히 랠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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