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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된 OTC 데스크, 암호화폐 채택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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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된 OTC 데스크, 암호화폐 채택 촉진할 수 있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2.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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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잘 규재된 장외거래(OTC)는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OTC 업체 머니비즈(Moneybees)는 암호화폐를 주류 시장으로 끌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머니비즈의 제이 리키 빌라란테(Jay Ricky Villarante) CEO는 "동남아시아의 신흥 암호화폐 허브인 필리핀에서는 실제로 OTC가 암호화폐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외거래 플랫폼의 단순성은 모든 사람이 암호화폐 거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OTC 허브가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편리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리적 위치를 갖는 것이 암호화폐를 표준화하여 주류 채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쇼핑몰과 리조트, 카지노와 같은 기타 여가 공간 내에 위치함으로써 암호화폐를 대중의 눈에 띄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기반 OTC 플랫폼 크립토데스크(Crypto Desk)의 CEO인 아민호세인 라드(Aminhossein Rad)는 주류 채택에 영향을 미칠 때 OTC 거래의 단기 및 장기 영향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OTC 데스크가 더 넓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OTC 데스크가 더 규제될 경우 암호화폐 채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규제가 더 많아질 때, OTC 거래소가 UAE를 글로벌 웹3.0 허브로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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