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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부통령 "선거 후에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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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부통령 "선거 후에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유지"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4.0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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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오는 4일 엘살바도르에서 치러질 대선에서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부통령인 펠릭스 울로아(Felix Ulloa)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동안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은 법적 통화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부켈레 대통령이 엄격한 갱단 단속으로 총선에서 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울로아의 이번 선언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엘살바도르에 수십억 달러 대출 협상 중 이 조치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 이후 나온 것이다.

그는 "정부는 이 결정을 번복할 생각이 없으며,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정부의 결정을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울로아는 부켈레 대통령이 동부 지역에 제안한 면세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로 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투자자에게 여권 발급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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