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 중 하나인 인베스코가 운용 수수료를 인하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수수료 경쟁이 다시금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30일 인베스코는 자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BTCO'의 운용 수수료를 기존 0.39%에서 0.25%로 낮춘다고 밝혔다.
인베스코는 ETF 거래 시작 후 6개월 동안 최대 50억달러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한 상태다. 이번 수수료 인하와 더불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중에선 그레이스케일의 ETF 상품인 GBTC가 1.5%로 가장 높은 운용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 수수료가 가장 낮은 ETF는 프랭클린템플턴의 EZBC(0.19%)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