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모핑아이가 자사의 혁신적인 'BAMI EDU' 에듀테크 플랫폼을 통해 2024년 영국 벳쇼에서 글로벌 교육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BAMI EDU'는 생성형 AI와 NFT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재를 제작하고 저작권을 보호받으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미국과 한국의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학 교육의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통한 종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대학 및 중고등학교와 교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I AC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urriculum Evaluation)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글로벌 교육자들과의 협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모핑아이는 이번 벳쇼에서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관에서 3개 혁신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이는 회사의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주)모핑아이의 대표 김기영은 "우리의 'BAMI EDU' 에듀테크 플랫폼은 전 세계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 벳쇼에서의 참가는 이러한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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