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테크크런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기업가치 10억달러(1조3350억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수는 14배 증가했다"며 "현재 뉴욕 소재 유니콘 기업 100개 중 40%는 가상자산과 웹3 분야 기업"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대표적으로 코인베이스와 오픈씨, 체이널리시스 등을 언급하며 "유니콘 기업 수는 지난 10년 동안 39곳에서 532곳으로 14배 증가했다"며 "가상자산과 기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10년간 탄생한 슈퍼유니콘(기업가치 1000억달러 이상)은 페이스북이 유일했지만 향후 10년 내 오픈AI가 슈퍼유니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AI는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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