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갤럭시아(GXA)의 거래지원을 종료하고 로아코어(ROA)를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했다.
10일 빗썸에 따르면 DAXA는 회원사에서 마련한 모니터링 기준에 따라 로아코어의 투자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해 투자유의 지정 해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로아코어의 유의종목은 10일 오후 12시에 해제되었고 입금도 재개된 상태다.
갤럭시아의 경우 재단이 제출한 소명자료와 후속 대처만으로는 투자유의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의 거래 종료 시기는 1월 29일 오후 3시 예정이며, 출금지원 종료 일시는 2월 26일 오후 3시다.
거래지원 종료 시 해당 가상자산의 API 거래지원이 중돤되며, 미체결된 모든 주문은 일괄 취소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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