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인도 기상청이 홍수, 가뭄 등 기상 조건의 예보를 개선하기 위해 AI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심각한 조건의 기상 예보를 위한 기후 모델을 생성하는데 인공지능(AI)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기상청은 현재 수학 모델과 슈퍼컴퓨터로부터의 예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AI 통합은 더 높은 품질과 더 저렴한 비용의 기상 데이터를 생성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 정부는 전통적인 기상 예보에 AI를 통합하는 아이디어를 시험하기 위해 이미 센터를 설립하고 워크샵과 컨퍼런스 계획을 세웠다.
14억 인구 수를 넘어선 인도는 다양한 기상 패턴으로 정확한 기상 예보가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또한 인도는 세계 농업 생산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쌀, 밀, 설탕의 세계 두 번째 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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