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임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디파인(DFA)과 베리(BERRY)의 거래지원을 종료하고 마일벌스(MVC)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14일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유의종목 지정 정책'에 따라 해당 종목들의 거래지원 종료와 유의종목 지정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디파인과 베리의 경우 재단의 로드맵 및 사업진행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프로젝트의 유의미한 개발사항이 확인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또한 마일벌스는 재단에서 제출된 소명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소명자료 이행 여부에 대해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이 빗썸의 설명이다.
디파인과 베리는 2024년 1월 2일 오후 3시 거래가 종료될 예정이며, 출금 지원은 2024년 2월 23일 오후 3시로 종료될 예정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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