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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 일주일 간 96% 이상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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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 일주일 간 96% 이상 폭등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1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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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 봉크(BONK)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 90% 이상 폭등했다.

20일(한국 시간) 오후 4시 40분 기준 봉크는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35% 상승한 0.00000442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96.41% 급등한 것이다.

봉크의 최근 상승은 유동성 풀에 대한 스테이킹 도입과 커뮤니티 중심 토큰으로서의 매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인 아나톨리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와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크리스 버니스크(Chris Burniske)는 봉크에 대한 잠재력에 대해 토론했다.
 

(출처=코인마켓캡) 봉크 토큰 주간 상승률

이날 야코벤코는 X를 통해 "밈(meme) 코인이 언제나 단지 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는 운동을 촉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버니스크는 내부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밈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대로 수행된다면 암호화폐는 가치 있는 노동력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본과 더 밀접하게 연결될 것"이라며 "밈코인은 재미있지만 나는 당신이 언급한 후자를 현실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함께 승리하면 장기적으로 훨씬 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멕스 발표에 따르면 솔라나 최초 개 테마 밈코인인 봉크가 포함된 새로운 계약 '100BONKUSDT'가 비트멕스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100BONKUSDT'는 트레이더에게 최대 10배의 레버리지로 무기한 스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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