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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스페셜리포트] 지스타 2023 한국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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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스페셜리포트] 지스타 2023 한국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주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3.11.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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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타이거 리서치

◆TL;DR
2023년 지스타 게임쇼에 참가한 286개 기업 중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단 11개로, 이전 행사와 비교할 때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관심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기업들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고 있으며, 위메이드는 B2C관에서 블록체인 요소를 강조한 유일한 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블록체인 게임 및 전략을 발표했던 많은 기업들이 시장 상황 개선을 기다리며 "전략적인 후퇴"를 선택하였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시장의 개척자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올해 지스타 2023 어땠을까?

(Source : Tiger Research)
(Source : Tiger Research)

◇지스타 2023 참가사

(Source : Tiger Research)
(Source : Tiger Research)

아시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지스타 2023 게임쇼는 15일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하여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86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나, 크립토윈터 상황과 맞물려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참여한 기업은 11개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행사간 블록체인이 주요 화두로 다루어진 것과는 대조적이다. 시장 상황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회사 소개나 출품작에 블록체인 관련 키워드가 포함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집계함)
 

(Source : Tiger Research)

2022년에 이어 올해의 지스타 게임쇼 메인스폰서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맡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회사 홍보관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을 노출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회사는 오직 위메이드뿐이었다는 것이다. 2021년 이후 수많은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진입하고 팀을 꾸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상 홍보관인 B2B 관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올해 B2B관에는 위메이드와 해치랩스를 포함한 11개의 회사가 참여했다.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개척자들은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대해 여전히 적극적이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 게임 자체가 일반 고객들에게 와닿지 않기에 일반 게이머들의 체험 위주로 진행되는 B2C관에서는 소극적인 형태를 띄었지만, B2B 부분에서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나가고자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 역시 직접 부스를 운영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L1 및 L2 기업부터 벤처 캐피탈(V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계 관련자들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지스타 2023 게임쇼를 방문한 것을 참석자 리스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 내용은 작년보다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열기는 덜했지만, 여전히 개척자들은 발전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정리하자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개척자들은 현재도 끊임없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다음 단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이들을 지켜보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개척자들을 지켜보는 이들은 미래에 개척자들이 이끈 길로 비교적 낮은 리스크를 지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어 시장에 한 발자국 떨어져서 주시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아래에서 지스타 2023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시장의 개척자들의 움직임과 이들을 지켜보는 기업들의 모습을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개척자들
◇위메이드(위믹스)

(Source : Tiger Research)

위메이드는 B2C관과 컨퍼런스 홀에서 블록체인 관련한 내용을 발표한 유일한 기업이었다. 먼저 B2C관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에 적용된 토크노믹스를 일반 유저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토큰 획득부터 판매까지 이어서 설명해주었다. 보다 상세하게는 게임 내에서 경매를 통해 토큰을 얻는 법, 자신의 캐릭터를 NFT로 민팅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판매하는 것까지 포함하여 게임 내의 전체적인 토크노믹스를 유저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이러한 활동은 블록체인 게임의 프로세스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 보다 대중화된 방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인데,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프로세스가 일반 게이머들에게 익숙해지고 대중화된다면 하나의 정석처럼 인식될 것이기에 독보적인 격차를 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Source : Tiger Research)
(Source : Tiger Research)

컨퍼런스홀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게임 컨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컨텐츠와 플랫폼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 대표는 게임 산업에서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혁신적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는 AI가 스토리텔링과 원화 제작을 빠르고 대량으로 가능하게 하여 게임 시장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블록체인을 통한 플랫폼 혁신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PC에서 모바일까지 이르는 플랫폼의 역사를 언급하며, 플랫폼 혁신이 게임 산업의 핵심적인 성장 동력임을 강조하였다. 블록체인이 게임에 필연적으로 적용될 것이며, 블록체인 게임 역시도 플랫폼을 선점한 회사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임을 언급하였다. 그는 '미르4'를 통해 얻은 교훈을 '나이트 크로우'에 멀티토큰화 등의 개념으로 접목시켰으며, 우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반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비판과 응원을 부탁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는데, 이들이 개척하고 있는 새로운 문법에 필요한 비판까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자세로 보였다.

또한 사이드 이벤트도 개최하였는데, 많은 이들이 찾아와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위메이드는 위믹스에 사활(死活)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 베이스인 게임이 인기가 많아 위믹스를 통해 이뤄낼 혁신이 기반이 되는 수익이 발생하여 회사의 생존을 걱정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4월에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는 4개월간 1억달러(약 1300억원)의 매출을 올려이는 위메이드가 컨텐츠 공급자로서 훌륭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에 플랫폼 혁신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해치랩스

(Source : 한국경제)
(Source : 한국경제)

해치랩스는 B2B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들은 웹3 프로젝트를 위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안 감사, 법인용 지갑, 인앱 싱글사인온 지갑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앱 지갑인 '페이스월렛'은 편리함을 강점으로 다수의 게임사에서 채택 중이었고, 이 제품을 중심으로 지스타 행사에 참여하였다.

해치랩스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두 국가는 강력한 IP를 활용하려는 의지 높은 대형 게임사가 많고, 대중적 수용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기존의 탄탄한 게임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분야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게임사들이 집중되어 있는 특징을 지닌다.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도 활발한 인바운드 문의를 받고 있으며, 여러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였다.

B2B 부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크레오 엔진과 같은 팀들이 해치랩스의 페이스월렛에 관심을 보였다. 이는 페이스월렛의 사용성과 보안성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넥슨과의 협업, 온/오프램프 솔루션 문페이와의 연동은 이러한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해치랩스는 현재 침체된 가상화폐 시장 속에서도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메이플스토리 블록체인 버전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강력한 IP의 시장 영향력을 강조하는 바이며, 규제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PMG

(Source : Tiger Research)
(Source : Tiger Research)

지스타 2023 게임쇼에서, 블록체인 기업 BPMG는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젬허브'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특히 '젬피온'이라는 새로운 대전 특화 플랫폼을 강조했다. 젬피온은 다양한 대전 방식을 지원하여, 사용자들이 토너먼트 참여 및 미션 완수를 통해 가상자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게임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Source : GemPION, BPMG)
(Source : GemPION, BPMG)

BPMG의 전략은 중소형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젬허브를 통해 게임사들에게 컨설팅 서비스와 인게임 토큰 발행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블록체인 게임으로의 전환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젬피온의 경우, 게임 애플리케이션과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게임쇼에서 BPMG는 또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인디 게임사들이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전체 게임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대기업 플랫폼 전쟁에서 찾을 수 있는 중소형 게임사를 타겟한 것으로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젬피온'과 같은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위치를 찾고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XPLA

(Source : XPLA)
(Source : XPLA)

XPLA는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여 XPLA VAULT를 설치하면 샌드위치를 주는 행사를 계획하였다. 행사장 내에서 XPLA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XPLA 직원들이 배치되어 XPLA VAULT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XPLA VAULT의 설치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이들은 XPLA의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이들이 어떻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지 공유했다.

◇NEAR, Vortex Gaming(Inven), MARBLEX, INTELLA X(Neowiz)

(Source : NEAR)
(Source : NEAR)

이번 행사는 웹3 게임 트레일러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는 '웹2.5'를 지향점으로 삼아 웹3 게임 생태계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트레일러(예고편) 같은 역할을 하는 연결 지점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해당 목적에 맞게 현재 웹2 산업을 주도하는 많은 기업과 웹3 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는 기업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었고 잠재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기타

(Source : Tiger Research)
(Source : Tiger Research)

이외에도 해외 게임사 Sunflower Land, Blowfish Studio 등도 참가했다. SunFlower Land는 호주 출신의 게임 스튜디오로, 폴리곤 기반의 파밍 테마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Blowfish Studio는 웹2 기반 게임을 주로 개발해 온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나 애니모카 브랜즈의 자회사로 현재 웹3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여러 지급결제 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웹3 벤더들이 Payment Wall과 같은 지급결제 업체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대다수의 규모 있는 지급결제 회사들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했다가 현재는 이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규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은 가상자산의 특성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엑솔라(Xsolla)는 2022년에 NFT 결제 서비스 ‘NFT Checkout’을 출시했으나, 시장 상황의 악화로 인해 현재는 서비스 운영을 부분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개척자들 뒤에서 기회를 탐색하는 기업들

(Source : 지스타 2023)
(Source : 지스타 2023)

작년 많은 게임 회사들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많은 발표를 했었으나 사업을 중지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시장 상황의 악화에 따라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전과 달리 굳건한 의지를 보이던 기업들이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연속된 논란, 전체적인 가격 하락, 그리고 불명확한 블록체인 게임 규제에 직면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시장 상황은 중소기업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원이 한정된 이들 기업은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사업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 이들은 현재 상황을 시장 상황에 맞추어 전열을 가다듬는 재정비의 시기로로 인식하고, 시장의 변화와 개척자들의 성공 사례를 면밀히 관찰하며 재진입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미래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기업들의 전략적인 선택이며,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그들의 노력으로 판단된다. 

이런 접근 방식은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 중요하다.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기업들은 신중하게 자원을 배분하고 적절한 시기에 시장에 재진입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이러한 관망의 자세는 단기적인 도전에 대한 반응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 전략과 기술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따라서, 이들 기업의 현재 상황은 단순한 ‘중단’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일보 후퇴’로 해석할 수 있다.

◆마치며

(Source : Tiger Research)

지스타 2023를 찾은 관객의 열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매우 뜨거웠다. 수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행사를 찾아 새로운 게임과 기술을 체험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은 다양한 게임 부스와 체험존으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은 최신 게임 트렌드와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최근 정체되고 있다고 평가된 게임 산업에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남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잠시 정체된 것이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있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행사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아쉬움은 남았지만 굳건한 개척자들의 모습에 안도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러한 개척자들과 그들을 따라오는 기업들 사이의 격차는 단순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차곡히 쌓이는 경험적인 차이가 될 것이라 보여졌다. 

행사에는 직접 부스를 여는 기업은 적었지만, 사이드 이벤트를 찾은 시장 관계자들의 수는 많았다. 이들은 최근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되고 가격이 오르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은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이것은 산업의 발전을 이끌 개척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다가올 미래를 이끌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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