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자율규제안을 위반했다며 고팍스에 징계를 내렸다.
DAXA는 고팍스가 지난 8일 공동대응으로 거래지원이 종료되었던 종목에 대하여 거래를 지원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준수하기로 한 자율 규제 절차를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DAXA는 고팍스의 운영사 스트리미에 3개월간 의결권을 제한키로 결정하고 회사에 주의를 촉구했다.
또한 고팍스는 거래지원 종료의 원인이 된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한 명확한 근거자료를 공표해야 한다.
앞서 고팍스는 8일 위믹스를 거래소에 추가하고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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