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부활하면서 신규 프로젝트가 연이어 출시되고 기존의 코인도 다시 한 번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산과 그렇지 않은 자산을 구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번 주에 지켜볼 만한 가상화폐 3가지로 솔라나, 헬로랩스, 런치패드 XYZ가 있다.
◆솔라나 Solana (SOL)
솔라나(Solana, SOL)는 몇 주 동안 화제의 가상화폐 프로젝트였으며 연초 대비 308% 상승했다. 솔라나는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디파이, NFT, 웹3 등 다양한 디앱 개발의 토대를 마련한다. 지난 달에만 SOL 가격은 76% 상승했으며 현재 41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성능 높은 네트워크” 개발을 목표로 하는 솔라나의 신규 확장성 프로토콜 파이어댄서(Firedancer)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다가, 솔라나는 인터내셔널 결제 서비스 기업 비자(Visa) 등 세계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위의 모든 요인은 솔라나 코인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만약 솔라나가 현재의 추세를 지속하며 수익 실현을 버틸 수 있다면 계속 주시할 만한 프로젝트로 남을 것이다.
◆헬로랩스 HELLO Labs (HELLO)
헬로랩스(HELLO Labs, HELLO)는 방영 예정인 TV 쇼 “킬러 웨일(Killer Whales)” 같은 계획을 통해 가상화폐를 주요 미디어에 편입시키고자 한다. 킬러 웨일 쇼는 가상화폐와 NFT를 활용해 시청자를 유인하고 새로운 수익 구조를 제공한다. 헬로랩스의 네이티브 토큰 HELLO는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기술의 독창적 결합을 받쳐준다.
지난 몇 개월 동안 HELLO 가격은 200% 이상 급등했으며 이제 0.1 달러를 상회하여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보면 24시간 거래대금이 590만 달러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헬로 토큰은 헬로랩스의 TV 쇼 시작과 MEXC 등 유명 거래소 상장 호재로 매수 모멘텀이 강화되었다.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HELLO는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가져 지금 고려할 만한 최고의 가상화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런치패드 XYZ Launchpad XYZ (LPX)
런치패드 XYZ(Launchpad XYZ, LPX)는 인공지능 중심 가상화폐 스타트업으로 투자자의 웹3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향상이 목표다.
런치패드 XYZ는 AI와 가상화폐를 결합해 암호화폐 산업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두 기술의 결합으로 인공지능 코인의 시가 총액이 크게 상승해 기존 암호화폐 시장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런치패드 XYZ의 네이티브 토큰 LPX 사전 판매는 현재 197만 달러를 모금했다. 목표 모금액인 200만 달러에 거의 근접했다. LPX 토큰은 런치패드 XYZ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로 AI 코인 시장에서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다.
LPX 토큰 가격은 0.0445 달러이며 현재 10%의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 보너스 혜택은 2일 뒤 종료될 예정이다. 런치패드 XYZ 토큰은 웹사이트에 방문해 지갑을 연결한 후 BNB, USDT, ETH로 구매할 수 있다. 신용 카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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