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과 금, 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0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X 게시물에서 "BTC, 금, 은은 현재 '세일 가격'이며 내일은 아닐수도 있으므로 2025년 가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금, 은의 미래 가격에 대한 질문이 어리석다고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자산들의 가격이 지금이 더 저렴하므로 현재가 적당한 구매 시기라는 주장이다.
지금 주요 암호화폐 자산과 귀금속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로 기요사키는 미국이 파산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주식, 채권, 부동산의 폭락이 임박하고 자신의 예측이 현실화되었을 때 자산을 사려고 서두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기요사키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옹호에 목소리를 내왔다. 기요사키는 미국 달러는 사라지고 비트코인, 금, 은이 보호 수단이 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이들 자산을 실물 자산과 실물 화폐로 자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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